인천시와 해군본부가 공동개최하는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행사가 4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.
연수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 72주년 전승기념식에 앞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과 유족대표 등은 월미공원 해군첩보부대 충혼탑을 참배하고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에 헌화하는 행사도 가졌습니다.
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에서“인천상륙작전의 참전용사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”며 “인천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제2의 인천상륙작전을 다시 펼치겠다”는 포부를 밝혔습니다.
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에 계류한 독도함에서는 참전용사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오찬행사가 열렸습니다
YTN 강성옥 (kangsong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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